중랑역술집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랑역 포차거리 - 황금포차 김치삼겹살 중랑역 아래 포차거리를 체험하러 경의선을 탔다 오늘의 목적지는 다운이네 포장마차 2번이나 3번으로 아웃 지하철쪽과 건너편에 각 5개 정도씩 포차가 있는데 오후라 아직 한가한 모습 하지만 다운이네는 이른 시간에도 웨이팅이 기다릴 수 없기에황금포차로 들어갔다 라면은 메뉴판에 없고 김치삼겹살은 먼저온 테이블 보니깐 다운이네랑 거의 비슷하다 기본 안주 순두부와 오이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 볶음김치에 두부 마늘 초장맛을 가미해서 한 입 라면은 다운이네와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고등어구이 초장에 와사비에 순두부장에 가득찬 집도 있고 한 밤이 되도 한가한 집이 있다 갈 곳이 너무 많아서 그곳들을 포기하고 다운이네를 굳이 다시 찾아오진 않겠지만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다운이네 재도전 이전 1 다음
